'2011 파리 퐁네프 국제미술 교류전' 전시회는 현재 세계 각국 작가 작품을 한곳에 모아 국제문화예술 소통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작가의 무수히 많은 전시와 이를 보는 관람자는 각자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는게 아닌가 한다. 이러한 반복적이고 어떻게 보면 무의식적인 행위에서 작은 의식이 담겨있고 모양을 낼 수 있는 전시를 하고자 한다.
작가들은 많은 시간 각자의 공간(작업장) 창작 세계에서 무언가 열심히 표현해 낼 것이다. 이런 작가의 작품을 서로 따뜻하게 공감해 주고, 작가의 예술세계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할 장을 만들고자 함이다.
이번 전시는 파리, 미국, 몽골, 일본, 러시아, 한국 6개국 작가 15명 작품을 '사람과 자연'을 주제로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을 전시를 통해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국제미술 교류'를 의미하는 '파리 퐁네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작가와 작가와의 만남, 이를 통한 국제적 교류로 자부심을 함양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국제미술의 소통센터, 국제교류의 하드코어로 세계 문화예술 중심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2011 파리 퐁네프 국제미술 교류전'
중부대학교 김 혜정
2011년 8월 8일 ~ 13일
오프닝 : 2011년 8월 9일 18시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